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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

손님을 끌어오는 장치를 한 가게들 (4) 손님을 끌어오는 장치를 한 가게들 (4) 싼타스토리는 지금 한 골목에 똑같은 콘텐츠를 갖은 똑같은 20개의 가게 중에서 지나가는 사람의 발목을 잡고 우리 가게로 들어오게 하는 기적과 마법 같은 방법을 찾아가는 탐험가 같은 마음으로 본 블로그를 쓰고 있다. 장기적으로 손님을 끌어오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모두 현장에서 보고, 사진을 찍고, 인터뷰하면서 그 경험을 기반으로 글을 쓰고 있다. 손님을 끌어오는 장치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매체를 이용하는 TV 나 라디오방송, 자동차 광고, 인터넷 광고, 찌라시, 블로그, SNS, 문자서비스, 배달앱 등 외부적 광고 등이 있고 사람의 입소문을 통한 마케팅도 있다. 그러나 필자는 좀 더 현실적이며 직접적인 '현장'의 '장치'를 이야기 하고있고, 그것이 가.. 더보기
먹자골목 가게 오픈 창업비용이 얼마나 들까? 먹자골목 가게 오픈 창업비용이 얼마나 들까? 가게를 오픈하기 위해서는 임대비 권리금 등을 제외하더라도 업종과 내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요식업을 예로 들면 대략 평당 150~200의 인테리어비(주방설비 별도, 전기, 도장, 타일, 목공사 등)가 소요된다. 거기에 간판, 테이블(의자 포함), 주방설비, 포스 설치, 사업자 개설 등을 포함하면 대략 30평정도에 1억원 가까이 비용이 들어간다. 만일 이전 구조물 철거나 외장공사, 덕트, 분전반등 전기증설, 소방공사, 상하수도, 화장실 공사, 도시가스, 냉난방시설, 인허가 비용 등이 추가되면 2,000~3,000 정도가 더 들어가게 된다. 프랜차이즈라도 할라치면 가맹비와 재료비도 별도로 생각해야 한다. 간판도 문제이다. 재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6m 정도.. 더보기
장사 잘되는 가게는 "00"부터 다르다! 장사 잘되는 가게는 "00"부터 다르다! 안녕하세요~ 럭키싼타입니다. 블로그 시작하기가 어렵네요. 전 오래전에 디자인일을 했어서 인지 아직도 디자인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사진 찍기를 좋아합니다. 이제는 같이 만나는 사람들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고맙게도 제 찍는 걸 기다려 줍니다. 사람을 만나면 자연스레 식사할 곳을 찾게 되는데요 - 맛집이 어디인지 알고 찾아가는 경우도 많지만 - 그때 기분에 따라 선택하는 수도 많은데요, 손님이 많거나 외부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가게를 선택할 경우가 많게 되더라고요. 맛도 보기 전에 간판과 외부 인테리어만 보고도 맛있을 거다라는 갑작스러운 선입견이 생기는 가게들이 있더군요. 기대해서 그런지 웬만하면 맛이 있고 저와 같은 생각에 끌려온 것 같은 손님들이 많은지라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