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로고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

프랜차이즈를 비롯하여 수많은 브랜드의 로고 디자인들은 사실 출발점은 같습니다.

1. 점. 선. 면. 
2. 브랜드 명
3. 네이밍에 맞는 이미지화

이게 다입니다.

하지만, 실제 가게를 오픈하고자 인테리어와 간판까지 달려면 -
그땐 그게 다가 아니게 됩니다.

내 가게를, 샵을, 스토어를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
그리고 단순하면서도 기억에 쏙~ 남게 해서 -
지나가다 얼핏 보게 돼도 -
결국 문을 열고 들어와 이용하게 되고,
또다시 찾아와 장기적 고객이 되게끔 할 수 있는 어떤 것!

나를 성공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그것!

'이게 다'  에서  '성공할 수 있게 만드는 그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프랜차이즈나 직영을 하신다면 이런 부분은 아무런 고민 없이 넘어갈 수 있겠지만 -
내 브랜드를 가지고자 하신 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전문성을 지닌 로고 디자인 회사에 별도로 의뢰하심이 좋습니다.
2. 로고디자인 회사가 아니더라도 공모를 통해 다양한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3. 결과물을 본 블로그에 게시되는 '잘 나가는 상점'들과 비교하여 인테리어 회사와 상의하세요.

로고 디자인을 의뢰나 공모하실 때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
어떤 형태의 로고를 원하시는지 기본 생각을 정리하셔야 합니다.

가이드를 명확이 주셔야 합니다.
본인의 브랜드는 본인만이 제일 잘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로고 이외 마크나 심벌, 엠블렘, 캐릭터 등이 있지만, 여기서는 가장 기본적인 로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내 브랜드를 어떤 형태로 가져가야 할까 하는 고민은
디자이너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창업자의 몫입니다. 

창업자가 이 단계에서 명확한 선택이 없으면 로고를 만들기 위해서 수개월이 걸릴 수도 있고, 
만든 후에도 재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어 시간과 비용이 상당히 들어가게 됩니다.

위와 같은 단순한 로고는 아래와 같이 여러 방식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디자이너의 다양한 경험과 감각이 첨가되면 -
우리가 중심도시에서 볼 수 있는 수많은 브랜드 로고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삼성, GS, 롯데 등등 대기업 로고도 이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즉, 창업자가 고민할 것은
고딕체, 명조체, 필기체, 기타서체 중 어떤 타입으로 할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싼타스토리에서는
창업자분들과 관계자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
각 상점, 샵, 스토어 등의 브랜드를 소개할 때
가능하면 위와 같은 기본 형태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