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카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물을 통째로 광고하는 가게들 (3) 건물을 통째로 광고하는 가게들 (3) 건물을 통째로 광고할 수 있다면 어느 정도까지 할 수 있을까? 오늘은 황당할 정도로 요란하고 과감한 가게들을 살펴본다. [보는 사람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가게들] 보자마자 "엇!" 소리가 나온다. 일본에 있는 가게를 그대로 떠온 것 같다. 디테일이 좋다. 층계 하단에 나무를 설치해놨다. 각 처마끝에 달려있는 등은 바람이 불 때마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이 숨은 그림 찾기라도 한다면 어딘가에 닌자가 숨어있을 듯한 느낌이다. 계단 위 벽의 구멍은 분명 닌자에게 도망치던 사무라이가 벽에서 뚫고 나온 흔적일 것이다. 사무라이들과 닌자들의 싸움이 눈앞에 펼쳐진다. 더 이야기 할 필요도 없다. 오픈했으면 당장 들어갈 기세였다. 뭔가 꽉차있다. 창문이 많다. 다 열리는 창문일까 궁금.. 더보기 이전 1 다음